의왕시, 12일간 시의회 정례회 활동 돌입
의왕시, 12일간 시의회 정례회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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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통해 발전적인 대안 발굴되길 기대
▲ 경기도 의왕시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22회 제1차 시의회 정례회를 열고 지난 12일 동안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의왕시

경기도 의왕시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22회 제1차 시의회 정례회를 열고 지난 12일 동안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 시의회는 시정 질문과 안건심사, 그리고 201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심사 등을 처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첫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의 보고와 청취를 시작으로 7일부터 9, 13일부터 16일까지 2015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받는다.

10일에는 회계결산 승인안 4건을 포함한 의왕시 긴급복지지원 조례안, 의왕시 장사시설의 설치와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제·개정 조례안 6건에 대한 질의토론과 검토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17일에 본회의를 열어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모든 의사일정이 끝나게 된다.

전경숙 시의회의장은 개회사에서 1차 정례회를 통해 시정전반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면서 발전적인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회기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부탁했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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