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10일 출소,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男'
고영욱 10일 출소,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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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고영욱 10일 출소,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男'

고영욱 10일 출소 소식이다.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를 앞두고 이감됐다.

안양교도소에서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된 고영욱은 오는 10일 오전 5시 징역 2년 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우고 출소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남부교도소 측 관계자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고영욱이 남부교도소로 이감된 지 꽤 오래 됐다. 그러나 정확한 시기는 개인 정보와 관련돼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고영욱이 출소한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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