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유타 “사과는 받는 사람이 납득해야”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유타 “사과는 받는 사람이 납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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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개편 후 첫 방송
▲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유타 “사과는 받는 사람이 납득해야”/ ⓒ JTBC

일본 대표 유타가 역사문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7월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본, 폴란드, 노르웨이, 브라질, 이집트 대표 6명이 새 멤버 합류한 개편 후 첫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새 멤버들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장위안은 일본 대표 유타를 향해 “일본 청소년들은 역사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라고 물었다.

▲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유타 “사과는 받는 사람이 납득해야”/ ⓒ JTBC

 

▲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유타 “사과는 받는 사람이 납득해야”/ ⓒ JTBC

 

▲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유타 “사과는 받는 사람이 납득해야”/ ⓒ JTBC

그러자 유타는 “일본 사람 전체의 의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역사적인 부분에서는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의 정치하는 사람들이 사과했다고 하는데 받는 사람이 납득할 때까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독일은 훌륭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장위안은 “진심이라면 우리는 아마 친구도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대답을 반겼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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