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생선 통조림 요리 선보여

백종원 선생님이 꽁치를 살렸다.
7월 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생선 통조림을 주제로 번거로운 생선 요리들을 단번에 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백종원은 방송 중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일식 스타일의 꽁치간장조림’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백종원의 ‘꽁치간장조림’은 굉장히 간단했다. 생강을 얇게 썰어 넣고, 설탕 두 숟갈, 진간장, 맛술, 물을 3분의 1컵씩 섞어 양념을 만들고, 꽁치 통조림, 청양고추, 식용유 한 숟갈을 넣고 졸인다.
그리고 국물이 조금 줄어들었을 때, 꽈리고추와 빨간 고추 등을 넣고 조금 더 졸이면 완성이었다.
이날 완성된 ‘꽁치간장조림’을 먹고 멤버들은 단연 감탄했다. 박정철은 “일주일동안 검색어 순위에 있을 것 같다. 일식집에서도 이 정도는 안 나온다”라고 극찬했다. 손호준도 “오늘의 히트작이다”라고 엄지를 치켜 올렸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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