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별명 언급

육성재가 자신의 별명을 언급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비투비의 육성재가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와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조우종은 육성재를 향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검색어 1위에 이름이 뜨던데, ‘육잘또’는 무슨 의미냐”라고 물었다.
이에 육성재는 “육성재 잘생긴 또라이의 약자다. 내가 가끔씩 이상한 짓을 한다. 개인기를 개발하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비둘기가 길에서 모이를 쪼는 모습, 바다표범 표정 등 특이한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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