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코스트코 언급




최진기가 코스트코를 칭찬했다.
7월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창고형 매장의 대박행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도연은 창고형 마트인 ‘코스트코’를 언급했다. 장도연은 “저는 코스트코를 좋아하는데 현금이나 삼성카드만 써야 하는 게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진기는 “그래도 이 기업이 꽤 괜찮은 기업이다. 삼성카드만 쓰는 것이 독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예전에 삼성카드가 후발주자로 시작했을 때는 경쟁으로 수수료를 낮췄다. 보통 1~2%정도 떼는데 여기는 0.7%만 땠다”고 전했다.
또한 “코스트코는 이를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전략을 썼다. 기존 마트들의 마진률이 30% 이상인데 코스트코는 14~5%정도다. 무엇보다 여기는 다 정규직이다”라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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