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일 발행 회사채 금액 대비 7860억원, 건수 31건 증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월 셋째주(13일~17일)에 986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롯데칠성음료, SK브로드밴드, CJ헬로비전, SK텔레콤, 와이즈모바일제십육차유동화전문 등 5개사에서 36건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는 이번 주(6~10일) 발행 회사채(2000억원) 대비 금액으로는 7860억원, 건수로는 31건 증가한 규모다.
채권종류별 액수는 무보증사채 64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3460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과 차환자금이 각각 6560억원, 33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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