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1위차지
빅뱅이 1위에 올랐다.
7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빅뱅의 ‘맨정신’, ‘이프 유’, 씨스타의 ‘쉐이크 잇’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것은 빅뱅이었다. 빅뱅은 ‘맨정신’과 ‘이프 유’ 모두 씨스타의 ‘쉐이크 잇’을 크게 앞서며 1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빅뱅은 이날 해외 스케줄 때문에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상태였음에도 얻은 성과라 더욱 시선을 모은다.
MC들은 “축하드린다. 이 트로피는 저희가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대신 소감을 전했다.
빅뱅은 이번 1위로 지난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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