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이름표 떼기 대결
설현과 송지효가 대결을 펼쳤다.
7월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설현을 비롯, 소유, 보라, 윤보미, 이국주가 출연해 ‘초복의 여왕 레이스’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개리는 평소 보고 싶어 하던 설현과 짝이 됐고, ‘월요커플’ 송지효는 지석진과 짝이 돼 적으로 만났다.
두 팀은 서로 이름표 떼기 대결을 펼쳤고, 개리는 손에 때밀이 장갑을 끼도고 지석진을 꺾고 승리했다.
그리고 설현과 송지효의 대결이 펼쳐졌다. 설현은 개리의 지금 짝이었고, 지효는 개리의 과거 월요 커플이라 ‘개리 더비’가 성사됐다.
하지만 송지효는 무자비하게 설현의 머리를 꺾고 이름표를 뜯었다. 지효는 떼고 나서 미안한지 설현에게 사과를 전했다.
개리는 “왜 하필 설현이 나올 때 이렇게 변하는 거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개리는 설현과 짝을 하면서 계속 설현에게 호감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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