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에서 한혜진 전화 연결



한혜진이 전화로 깜짝 출연했다.
7월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그리고 특별 MC 이휘재와 함께 4주년 기념 ‘힐링 감상회’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대 안방마님으로 활약한 한혜진과 깜짝 전화연결이 준비됐다. 한혜진은 출산을 위해 한국에 들어온 상태이고, 오는 9월 출산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혜진은 “사실 ‘힐링캠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시청률도 잘 안 나오고 어려운 일도 많아서 폐지될까 조마조마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6개월은 갈 수 있을까 내부적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경규 선배님이 ‘우린 할 수 있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던 것이 기억난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혜진은 “경규 선배님, 제동 선배님 4년 동안 고생 많았다고 전하고 싶다. 성유리 씨도 중간에 들어오셔서 적응하기 어려웠을 텐데 너무 잘했고 수고했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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