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축자본 비율 34.04%, 기존 646만9143주에서 426만7047주로

풀무원식품이 지배 구조 개선을 위해 220만2096주를 유상소각하기로 결정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감자(감축자본)비율은 34.04%다. 자주식 수는 기존 646만9143주에서 감자 후 426만7047주로 줄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8월14일로 예정되어있다.
풀무원식품 측은 “총 주주에게 감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고, 이에 감자를 원하는 주주 S.I.H.(Stella Investment Holdings) B.V.로부터 1주의 금액 5000원의 보통주식을 1주당 금 6만7294원으로 양도받아 소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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