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재무구조 개선…220만여주 유상소각
풀무원 재무구조 개선…220만여주 유상소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축자본 비율 34.04%, 기존 646만9143주에서 426만7047주로
▲ 풀무원식품이 지배 구조 개선을 위해 220만2096주를 유상소각하기로 결정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풀무원식품이 지배 구조 개선을 위해 220만2096주를 유상소각하기로 결정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감자(감축자본)비율은 34.04%다. 자주식 수는 기존 646만9143주에서 감자 후 426만7047주로 줄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8월14일로 예정되어있다.

풀무원식품 측은 “총 주주에게 감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고, 이에 감자를 원하는 주주 S.I.H.(Stella Investment Holdings) B.V.로부터 1주의 금액 5000원의 보통주식을 1주당 금 6만7294원으로 양도받아 소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