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태국으로 팔려갔다는 댓글, 너무 속상했다”
‘택시’ 신주아 “태국으로 팔려갔다는 댓글, 너무 속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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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에서 신주아 출연
▲ ‘택시’ 신주아 “태국으로 팔려갔다는 댓글, 너무 속상했다”/ ⓒ tvN

 

▲ ‘택시’ 신주아 “태국으로 팔려갔다는 댓글, 너무 속상했다”/ ⓒ tvN

 

▲ ‘택시’ 신주아 “태국으로 팔려갔다는 댓글, 너무 속상했다”/ ⓒ tvN

 

▲ ‘택시’ 신주아 “태국으로 팔려갔다는 댓글, 너무 속상했다”/ ⓒ tvN

 

▲ ‘택시’ 신주아 “태국으로 팔려갔다는 댓글, 너무 속상했다”/ ⓒ tvN

신주아가 택시에 출연했다.

7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년 차 태국 신부 신주아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신주아는 “의도치 않게 이슈가 되고 관심 가져주셔서 저도 모르게 보게 되더라”라고 말하며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신주아는 “솔직히 좀 속상한 게 태국인과 결혼한 것이 편견이 너무 심한 것 같다. 내 남편이 살고 있는 나라에 대한 비하, 그리고 돈 보고 시집갔다는 말이 싫었다”고 말했다.

또한 “돈이 있어도 이 사람이 나를 케어해주지 않고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사랑 받는 느낌이 없는데 어떻게 만나느냐”고 말했다.

이어 “제일 속상해서 울었던 적이 있는데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 이런 말이 너무”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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