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심영순 ‘심심수수’ 야식대전 최종 승리
‘해피투게더’ 심영순 ‘심심수수’ 야식대전 최종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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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최종 우승
▲ ‘해피투게더’ 심영순 ‘심심수수’ 야식대전 최종 승리 / ⓒ KBS2

 

▲ ‘해피투게더’ 심영순 ‘심심수수’ 야식대전 최종 승리 / ⓒ KBS2

 

▲ ‘해피투게더’ 심영순 ‘심심수수’ 야식대전 최종 승리 / ⓒ KBS2

 

▲ ‘해피투게더’ 심영순 ‘심심수수’ 야식대전 최종 승리 / ⓒ KBS2

심영순의 ‘심심수수’가 1위를 차지했다.

7월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셰프 매점’ 특집으로 심영순을 비롯,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각자 야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이욱정 PD는 초간단 ‘볶음라면’으로 샘킴의 ‘빠들리니’, 이연복의 ‘튀기면 복이와요’를 꺾고 파죽의 2연승을 달렸다.

그리고 심영순은 이에 대적할 요리 ‘심심수수’를 선보였다. 수박을 간 뒤 김치 국물과 섞고, 간장과 소금, 고추장으로 간을 맞춘 뒤 김치와 과일, 야채를 썰어 넣고, 국수 면을 넣는 것이었다.

조리법은 간단했지만,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샘킴은 “김치 맛이 강하게 날 줄 알았는데 김치 맛과 수박의 단맛이 잘 어울린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심영순은 “우리 어머니가 이걸 잡숫고 98세까지 사셨다”며 건강한 한식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승리는 심영순에게 돌아갔고, ‘심심수수’가 셰프 매점 특집의 야식 대결에서 최종 우승하게 됐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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