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고소현 공식 입장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다”
이민우-고소현 공식 입장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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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공식 입장 전해
▲ 이민우-고소현, 공식 입장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다”/ ⓒ 공식사이트

이민우와 고소현의 열애가 화제다.

7월 18일, 다수의 매체는 신화의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1년 넘게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이에 이민우의 소속사인 신화컴퍼니는 “이민우와 고소현이 올해 초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 관계자는 “작년부터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두 사람이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서는 “이번 여행은 단 둘이 가는 것이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떠나는 휴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민우는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했다. 이후 M으로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MBC 뮤직 ‘슈퍼아이돌’과 Mnet ‘댄싱9’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고소현은 모델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서 탑5까지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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