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에서 1위 올라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
7월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의 ‘파티’와 걸스데이의 ‘링마벨’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두 팀 모두 생방송에 참여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은 소녀시대였다.
소녀시대의 유리는 “우선 소원 여러분 감사하다. 소녀시대라는 이름으로 받은 100번째 상이라고 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그동안 소원 너무 고생 많았고, 너무 사랑한다. 함께 애써준 매니저들 이수만 사장님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이번 1위를 통해 통산 100번째 트로피와 더불어 ‘파티’로 4관왕에 올랐다. SBS MTV ‘더 쇼’,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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