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훈, 15년 동안 유재석-정준하에 삐져있어
‘세바퀴’ 이훈, 15년 동안 유재석-정준하에 삐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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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에서 유재석, 정준하 언급
▲ ‘세바퀴’ 이훈, 15년 동안 유재석-정준하에 삐져있어 / ⓒ MBC

 

▲ ‘세바퀴’ 이훈, 15년 동안 유재석-정준하에 삐져있어 / ⓒ MBC

 

▲ ‘세바퀴’ 이훈, 15년 동안 유재석-정준하에 삐져있어 / ⓒ MBC

 

▲ ‘세바퀴’ 이훈, 15년 동안 유재석-정준하에 삐져있어 / ⓒ MBC

이훈이 유재석과 정준하를 언급했다.

7월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서는 이훈이 또다시 유재석과 정준하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김구라는 이훈에게 “‘무한도전’을 일부러 십년 동안 안 봤다고 하던데, 정준하,유재석한테 삐져가지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훈이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재석과 정준하에게 삐졌던 일을 이야기한 영상이 자료 영상으로 공개됐다.

그러자 김효진은 “그 사이에 뭐 연락 온 거 없느냐”라고 물었고, 이훈은 “없었다. 녹화 때 이야기를 한 것으로 사과를 다 한 줄 안다”고 답했다.

그리고 이훈은 김구라가 “정준하 결혼식도 안 갔지. 유재석 결혼식, 유재석 돌잔치는?”이라고 물어보다 다 안 갔다고 답해 아직도 삐져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MBC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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