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에서 안면도 출사 그려져




육중완과 김동완이 안면도 출사를 나갔다.
7월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동갑내기 친구 육중완과 김동완이 사진 공모전을 참여하기 위해 안면도 출사를 나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육중완에게 “너는 몸이 골고루 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육중완은 “몸에 열이 많아서 계속 벗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동완은 “그럼 팬티만 입고 있겠네”라고 말했고, 육중완은 “팬티도 안 입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육중완은 “우리 집 놀러 올래?”라고 장난치듯 말했고, 김동완은 바로 “아니”라고 답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방에 에어컨은 틀고 자겠네?”라고 다시 말을 꺼냈고, 육중완은 “아니, 배터리가 없어서”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아 에어컨 가스가 없어서?”라고 말하자 육중완은 “아니 리모콘 배터리가 없어”라고 답해 김동완의 실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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