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에서 강수지 안아





김국진이 강수지를 안았다.
7월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복분자를 먹고 힘을 과시하는 힘자랑 게임을 하게 됐다.
이날 다른 남자 멤버들은 파트너를 안고 힘든 표정을 지었지만, 김국진은 비교적 평온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후에 인터뷰를 통해 김국진은 “강수지 씨가 가벼웠는데 나를 꽉 잡진 않더라”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챙피했다. 너무 가까이 있는 것 같고 어쨌든, 쑥스럽고 챙피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후 게임은 공주님 안기 상태에서 앉았다 일어나기, 그리고 한쪽 발 들기까지 진행됐고, 강수지를 안은 김국진은 최종 승자가 됐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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