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에서 야외 취침





정준영이 4년 만에 집을 방문했다.
7월 19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3’에서는 ‘너희 집으로’ 세 번째 이야기로 그려져 멤버들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영의 제주도 집을 찾아갔다. 그런데 멤버들이 정준영에게 집에 얼마 만에 온 거냐고 묻자 정준영은 “4년 정도 됐다. ‘슈스케’ 끝나고 처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정준영은 “부모님이 제주도로 이사하신 후에는 제주도 집에 처음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정준영의 어머니는 “우리가 평소에는 서울로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준영은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서 바로 야외취침을 해야 했다. 간단한 사칙연산 게임을 남겨두고 김종민에게 패배한 것.
정준영의 어머니는 아쉬운 듯 “오랜만에 집에서 재우고 싶었는데”라고 말해 뭉클하게 했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3’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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