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녹화에서 퍼포먼스 논란
블랙넛의 퍼포먼스가 논란이 됐다.
7월 20일, 한 매체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의 블랙넛이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잠시 녹화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프로듀서들이 퍼포먼스를 본 뒤 녹화를 중단 시키고 회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블랙넛은 죽부인으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0일 ‘쇼미더머니4’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쇼미더머니4’ 측은 “당일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다만 녹화가 끝난 후 그날 촬영분 전반을 놓고 프로듀서와 제작진이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방송은 심의 규정에 의거해 신중하게 만들 예정이다. 녹화 중단도 아니다. 해당 방송분 촬영이 끝난 뒤 제작진과 프로듀서들이 모여 앞으로 프로그램이 나아갈 방향을 상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쇼미더머니4’는 이미 위너의 송민호로 인해 여성 비하 관련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한편, Mnet ‘쇼미더미너4’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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