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에서 이경규, 성유리 하차




‘힐랭캠프’가 새로운 변화를 맞는다.
7월 20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힐링 감상회’ 두 번째 이야기로 이경규와 성유리의 마지막 고별 방송이 그려진다.
이경규는 4년, 성유리는 2년 동안 ‘힐링캠프’를 지켜온 만큼, 두 사람의 하차로 인해 ‘힐링캠프’는 큰 변화를 맞이할 수 밖에 없게 됐다.
두 사람은 이날 고별 방송으로 각자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눈물이 많은 성유리는 눈물로 소감을 말했다.
반면 이경규는 “‘힐링캠프’에 가을 쯤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3개월 후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경규와 성유리가 빠지고, 김제동만 남은 ‘힐링캠프’는 ‘힐링캠프 500인’으로 개편돼 시청자 500명이 MC로 참여하는 새로운 구성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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