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신곡 ‘파티(PARTY)’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외면하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소녀시대 태연이 태도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태연은 지난 2011년 10월 미국 MTV에 출연했을 때 당시에도 고개를 돌린 채 인상을 쓰는 등 무표정한 얼굴로 모니터를 응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플에 대응한다며 법적인 방법으로 진행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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