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신곡 발매와 함께 선정성 논란이 또 일고 있는 가운데 첫번째 앨범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스텔라는 과거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의 티저 영상을 당시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에 스타킹을 신고 있는 다소 선정적인 모습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계속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활동해왔으나 뜬금없이 섹시한 컨셉으로 등장한 데 이어 이번 ‘떨려요’ 역시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신곡' 떨려요'는 Nu Disco 장르를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추구했으며, 랩 메인보컬의 구분 없이 모든 멤버가 서로의 영역에 참여해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를 이뤘다.
전주부터 모자이크처럼 흩어져 긴장감을 이룬 악기들은 후렴구에서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대치돼 가사의 내용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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