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교원명퇴 대상자가 확정됐다.
지난 21일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 교원명퇴 대상자를 400여명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서울 교원명퇴 신청 교원은 최대 규모로 상반기 수용인원을 합쳐 올해 2027명이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명예퇴직 희망자 적체를 대폭 해소하기 위해 2562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퇴직수당을 포함해 총 614억원의 예산이 집행됐으며, 초등 186명, 중등 219명 등 총 405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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