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에서 과거 영상 공개



방송에서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재조명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2 ‘시간을 달리는 TV’의 코너 ‘리폼 드라마’에서는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다시 재구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훈은 임수정을 언급하며 “다시 정말 유행하던 패션이었다”라고 말했다. 임수정은 11년 전 무지개 니트와 어그부츠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또한 다른 패널들은 “저때 저 무지개 니트와 어그부츠를 많이 신었다”라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김병찬 아나운서는 소지섭을 보며 “여성들이 기억할 수밖에 없는 남자 주인공이다”라고 평했다.
소지섭은 헤어밴드와 폭탄머리를 하고 나와 특유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KBS2 ‘시간을 달리는 TV’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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