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에서 ‘무한도전’ 언급





정진운이 정준하에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에서는 정준하와 정진운을 비롯, 김병만, 샘 해밍턴,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전효성, 찬열, 하하, 이태곤, 서효림, 미노, 류담이 브루나이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와 정진운은 특별한 인연으로 단짝이 됐다. 정준하는 45살, 정진운은 25살이었던 것이다.
피디는 “그럼 사오정과 이오정으로 하자”라고 말하자, 정준하는 “피곤한가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후 두 사람은 단짝 콤비로 서로를 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운은 정준하에게 “그냥 무한도전 하세요”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아 정글 텃세 무섭다”고 반응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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