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 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난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상당구 수동 방아다리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폭 3m, 깊이 1.7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청주시 측은 “싱크홀에 대해 복구작업을 벌였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현재 긴급복구반을 보내 현장을 복구하고, 싱크홀에 대한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청주시는 구도심에서 잇따라 싱크홀이 발생했으며, 이번이 네 번째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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