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서 어리버리한 매력 선보여





매력 넘치는 미녀 요가 강사가 화제다.
지난 7월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과 조혜정이 함께 플라잉 요가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요가 강사에게 “이건 몸 어디에 좋은 건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요가 강사는 “몸의 중심에 힘을 길러주는 것과 동시에 인간은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재현은 “난 없는데”라고 답했고, 요가 강사는 조재현의 단호한 대답에 긴장한 듯 당황하며 “나 어떡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조재현은 “이거 위험하지 않느냐”라고 재차 물었고, 요가 강사는 시범을 보이다가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고 “너무 떨려요”라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재현이 고향을 물어보자 “광주”라고 답하고는 광주 어디인지 생각이 안 난다며 당황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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