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앞둔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정보 공유

28일 경기도 안양시는 오는 다음 달 8월1일 시청 강당에서 ‘2016 대학 합동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많은 학부모들의 참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유수의 3개 대학 입학담당관들이 출연해 입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前EBS입시전문위원들도 함께해 매년마다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입시전형에 관련된 정보들을 알려줌으로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그리고 입시 설명회인 만큼 다소 딱딱해질 분위기를 염려해 시 차원에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미니 밴드 공연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정확한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고3 수험생뿐 아니라 예비수험생,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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