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특이한 이상형 공개

박하나가 독특한 이상형을 언급했다.
7월 28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박하나와 홍석천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는 이상형에 대해 “저한테 집착하는 남자가 좋다. 저를 더 아끼고 관심을 더 주는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우종은 “하루에 전화를 60통씩 하고 안 받으면 찾아오고 그래도 괜찮느냐”고 묻자 “그러면 혼내야겠지만 그래도 그런 집착이 좋다”고 답했다.
박하나는 외모적인 이상형으로는 서강준, 성준, 박형식을 꼽았다. 특히 “박형식은 입술이 매력적인 것 같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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