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과거 언급





강예빈이 과거 화상캠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7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예빈을 비롯, 정창욱, 허각, 배수정이 출연해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강예빈에게 “예전에 화상캠 모델도 했었다는데”라고 물었다. 강예빈은 “화상캠 모델을 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캠이라서 화질은 좋지 않은데 대신 예쁘게 나온다”라며 그 당시 화상캠 예쁘게 찍는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김구라는 “전형적인 화상캠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며 “그러면서 사람도 만나고 했죠?”라고 급 유도질문을 던졌다.
강예빈은 본인도 모르게 “아 그랬죠”라고 긍정하고는 “아 어떡하지”라며 당황했다. 그리고 “만났겠죠. 당연히. 그런데 그 친구랑 1년 사귀었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제 이상형이었다. 제 아이디가 요코하마였다. 일본 패밀리라고 해서 일본 도시 이름을 딴 닉네임으로 모였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