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오디션 합격 소식 전해




조혜정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8월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조혜정 부녀가 조혜정의 오빠 조수훈과 함께 할아버지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대가 모여 장어와 여러 음식을 준비해 함께 식사를 했다. 조혜정-조수훈 남매는 과거 이야기를 하며 추억을 되살렸다.
또한 조혜정은 쌈을 싸주며 아빠를 가장 나중에 줘 조재현의 눈길을 받았다. 조재현은 삐진 듯 작다고 불평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조혜정은 기쁜 소식이 있다고 밝혔다. 조혜정은 “드디어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일 년 반 만에 오디션에 합격했다. 노력도 많이 했고, 이번에는 꼭 붙었으면 했다. 5일 전인가 전화가 왔다”고 전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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