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발연기에 송지은 돌직구 “연기 티나”
‘1박2일’ 데프콘 발연기에 송지은 돌직구 “연기 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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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에서 복불복 전화 연기 도전
▲ ‘1박2일’ 데프콘 발연기에 송지은 돌직구 “연기 티나”/ ⓒ KBS2

 

▲ ‘1박2일’ 데프콘 발연기에 송지은 돌직구 “연기 티나”/ ⓒ KBS2

 

▲ ‘1박2일’ 데프콘 발연기에 송지은 돌직구 “연기 티나”/ ⓒ KBS2

 

▲ ‘1박2일’ 데프콘 발연기에 송지은 돌직구 “연기 티나”/ ⓒ KBS2

 

▲ ‘1박2일’ 데프콘 발연기에 송지은 돌직구 “연기 티나”/ ⓒ KBS2

 

▲ ‘1박2일’ 데프콘 발연기에 송지은 돌직구 “연기 티나”/ ⓒ KBS2

데프콘이 송지은에게 연기를 간파 당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여름 휴양여행 발리편 두 번째 이야기로 그려졌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으로 지인에게 전화통화를 해 울고 있냐는 말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하게 됐다.

데프콘은 시크릿의 송지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시작부터 폭풍오열 연기를 했다. 데프콘은 흐느끼며 “오빠 어떡하니?”라고 물었고 눈치 빠른 송지은은 “오빠 뭐에요. 연기인 거 다 티나요”라고 답했다.

데프콘이 몇 번 더 도전했지만, 송지은은 “오빠 너무 연기 톤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너 눈치가 진짜 빠르구나”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데프콘은 마지막까지 “늦은 밤에 고맙다. 샬롬”이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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