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송지효 “개리, 인생에서 좋은 추억 줬다”
‘힐링캠프’ 송지효 “개리, 인생에서 좋은 추억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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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에서 전화연결
▲ ‘힐링캠프’ 송지효 “개리, 인생에서 좋은 추억을 준 사람”/ ⓒ SBS

 

▲ ‘힐링캠프’ 송지효 “개리, 인생에서 좋은 추억을 준 사람”/ ⓒ SBS

 

▲ ‘힐링캠프’ 송지효 “개리, 인생에서 좋은 추억을 준 사람”/ ⓒ SBS

 

▲ ‘힐링캠프’ 송지효 “개리, 인생에서 좋은 추억을 준 사람”/ ⓒ SBS

 

▲ ‘힐링캠프’ 송지효 “개리, 인생에서 좋은 추억을 준 사람”/ ⓒ SBS

송지효가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8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인의 MC군단과 토크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리의 ‘월요커플’ 송지효와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한 방청객 MC는 송지효를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그는 “방송에서 개리 씨가 뽀뽀를 하셨는데 그때 순간 든 마음이 어땠어요?”라고 물었다. 송지효는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리고 “했을 때는 아무 감정이 없었고 그냥 깜짝 놀랐다. 그런데 하고 나서 후에 좀 설레는 게 있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방청객 MC는 “지금이라고 개리에게 사심이 있는지”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저희는 파트너입니다”라고 정확하게 말했다.

이어 송지효는 “근데 오빠랑 저랑 관계가 5년이라는 시간이 됐다. 사실은 오빠한테 제가 의지하는 게 되게 많다. 사람 대 사람으로 배울 점이 많고, 지금은 감정이라기 보단 제 인생의 한 부분에 굉장히 좋은 추억을 준 사람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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