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가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임우일 오빠에게 3번 고백했는데 차였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영희는 “임우일 씨가 내가 선배라서 힘들다”라고 했다며 “그날 엄청 울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영희는 임우일의 대한 짝사랑에 대해 "세 차례 차였는데, 네 차례 도전 중이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우일은 개그우먼 김영희의 구애에 대해 "옛날과 달라지 건 없다"라며 "애초부터 사내연애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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