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자두 “남편, 새우-삼계탕 못 먹어”
‘자기야’ 자두 “남편, 새우-삼계탕 못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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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에서 남편 언급
▲ ‘자기야’ 자두 “남편, 새우-삼계탕 못 먹어”/ ⓒ SBS

 

▲ ‘자기야’ 자두 “남편, 새우-삼계탕 못 먹어”/ ⓒ SBS

 

▲ ‘자기야’ 자두 “남편, 새우-삼계탕 못 먹어”/ ⓒ SBS

 

▲ ‘자기야’ 자두 “남편, 새우-삼계탕 못 먹어”/ ⓒ SBS

 

▲ ‘자기야’ 자두 “남편, 새우-삼계탕 못 먹어”/ ⓒ SBS

 

▲ ‘자기야’ 자두 “남편, 새우-삼계탕 못 먹어”/ ⓒ SBS

자두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8월 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결혼 3년차 자두가 출연해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원희는 자두를 향해 “자두 씨는 남편이 외국 생활을 오래하셨는데 입맛이 어떤지”라고 물었다.

자두는 남편에 대해 “해산물을 못 먹어요. 새우가 바다에 사는 바퀴벌레라고 한다. 모양이 이상한 것은 너무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얼마 전에 삼계탕을 친정에서 공수해 와서 냄비에 끓여줬더니 닭이 헐벗고 있어서 못 먹겠다고 했다. 맛은 좋은 것을 아는데 형태를 바꿔달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장갑 끼고 앉아서 살코기를 다 발라서 끓여줬다.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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