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에서 신동빈 VS 나머지 가족 대결구도 분석





롯데 일가의 가족사진으로 대결구도를 분석했다.
8월 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롯데 그룹의 신격호 회장의 장남 신동주와 차남 신동빈의 경영권 다툼에 대해 다뤘다.
이날 이철희는 “먼저 롯데를 신동주 회장에 맡겼을 때는 이윤이 미미했다. 하지만 동생 신동빈 회장은 엄청났다. 몇 십조로 끌어올렸기에 1인 체제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래서 신동주 회장이 매일 아버지를 찾아가 석고대죄를 하면서 마음을 돌려놨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패널들은 가족사진으로 경영권 다툼에 대해 분석하기도 했다. 이철희는 “신동빈 회장 체제가 안정화되면서 주요 계열사 경영 일선에서 신씨 일가가 사라졌다. 가족 경영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래서 밀려난 사람들이 모여서 반 신동빈 파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그래서 언론에는 신동빈 대 나머지 가족들의 싸움이다 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공개한 가족사진에는 신격호 회장을 중심으로 신영자-신동주-신동주 부인이 있었고, 그 옆에는 신동빈과 신동빈의 처가 떨어져 앉아 있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