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에서 당구장 찾아






EXID가 당구장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8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멤버들이 당구장을 찾아 포켓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포켓볼 내기를 하던 중 시킨 중국음식이 도착하자 바로 먹방에 돌입했다. 한상 차려진 짜장면과 탕수육에 하니는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아무 말 없이 음식을 먹는데 집중했다. 정적을 깨고 입을 연 것은 LE였다. LE는 “쇼타임 보니까 먹을 땐 너무 말을 안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화는 “그래서 우리 먹는 장면 길게 안 나와”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하니는 다시 먹을 것에 집중하며 “야 만두 진짜 맛있어”라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은 먹으면서도 다음 행선지인 찜질방을 언급하며 또다시 먹을 것을 이야기했다. 솔지가 식혜를 언급하자, 정화는 “식혜엔 계란이지”라고 말했고, 하니는 “라면도 진짜 맛있는데”라고 말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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