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에프엑스 탈퇴 소식이다.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해 에프엑스는 4인조로 재편한다고 했다.
SM에 따르면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또 소속사측은 에프엑스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해 6월부터 지속적으로 탈퇴설이 불거졌고, 2013년 최자와 열애설 이후 악플 등을 이유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지하기도 했다.
설리의 탈퇴가 공식화 됨에 따라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 멤버로 그룹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올 가을쯤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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