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홍진호, 게임중독 母 감탄 “저보다 더…”
‘동상이몽’ 홍진호, 게임중독 母 감탄 “저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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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에서 홍진호 출연
▲ ‘동상이몽’ 홍진호, 게임중독 母 감탄 “저보다 더…”/ ⓒ SBS

 

▲ ‘동상이몽’ 홍진호, 게임중독 母 감탄 “저보다 더…”/ ⓒ SBS

 

▲ ‘동상이몽’ 홍진호, 게임중독 母 감탄 “저보다 더…”/ ⓒ SBS

 

▲ ‘동상이몽’ 홍진호, 게임중독 母 감탄 “저보다 더…”/ ⓒ SBS

 

▲ ‘동상이몽’ 홍진호, 게임중독 母 감탄 “저보다 더…”/ ⓒ SBS

홍진호가 게임중독 어머니에 깜짝 놀랐다.

8월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사춘기 소녀가 엄마가 게임 폐인이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주제에 딱 맞는 패널로 출연했다. 사춘기 소녀가 “13년 동안 매일 제가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하루에 열 시간씩 했다”고 말했다.

10시간이라는 숫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홍진호 씨, 프로게이머셨는데, 10시간이면 프로 수준 아닌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진호는 “요즘은 게이머들도 하루에 10시간은 안한다. 하루에 10시간은 대회 4강 정도 올라가야 하는 연습량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리고 사연의 어머니가 올라오자 홍진호는 “13년 동안 하루에 10시간에 제가 프로게이머 생활을 한 11년 했는데 저보다 경력이 많으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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