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프랩-갤러리 스피젠에서 전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자선 사진 작품 전시회인 ‘2015 모자이크-5개의 시선(Mosaic: 5 Points of Convergence)’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갤러리 스피젠에서 개최된다.
에이스프랩-갤러리 스피젠 에는 8일 오후 7시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오는 9월6일까지 한 달여간 에이스프렙 학생들이 직접 작업한 사진 작품들을 전시된다. 전시회의 모든 수익금은 전시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이름으로 자선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2015 모자이크-5개의 시선’에는 총 5인의 아마추어 학생 작가들의 사진과 작품이 전시되며, 이들의 시야로 바라본 다섯 가지 방향의 다른 피사체들을 흑백과 컬러, 그리고 그림과 사진의 색다른 조화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총감독을 맏은 정은정 갤러리 스피젠 관장(전 수원대학교 교수)은 “전시 작품들은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학생들의 순수한 눈으로 렌즈를 통해 바라본 세상의 풍경을 흥미롭고 신선하게 묘사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다.”고 말했다.
사진전에 관한 문의와 내년에 개최될 전시회 참가 예약은 에이스프랩 어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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