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시스루에 빤히 “진짜 살”
‘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시스루에 빤히 “진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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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에서 시스루룩 선보여
▲ ‘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시스루에 빤히 “진짜 살이다”/ ⓒ SBS

 

▲ ‘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시스루에 빤히 “진짜 살이다”/ ⓒ SBS

 

▲ ‘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시스루에 빤히 “진짜 살이다”/ ⓒ SBS

 

▲ ‘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시스루에 빤히 “진짜 살이다”/ ⓒ SBS

 

▲ ‘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시스루에 빤히 “진짜 살이다”/ ⓒ SBS

이광수가 송지효의 의상에 깜짝 놀랐다.

8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여배우 캐스팅 서바이벌’ 특집으로 이요원, 차예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발표회 컨셉으로 각자 모두 잘 차려입고 등장했다. 특히 송지효는 오랜만에 ‘여배우’ 포스를 풍기며 옆이 보이는 시스루룩을 입고 나타났다.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지효를 반겼다. 이후 이광수가 송지효의 의상을 빤히 쳐다보자 지효는 “얘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요”라고 폭로했다.

이광수는 당황하며 “살색 옷인 줄 알았는데 진짜 살이야”라고 다급히 변명했다. 그러자 사회를 맡은 김환은 “이광수 씨 기자들 많으니까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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