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웨이크보드 도전






조재현이 웨이크보드에 도전했다.
8월 9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은 조혜정의 친구들과 함께 수상 레포츠를 함께 하게 됐다.
이날 조혜정은 조재현의 생애 첫 웨이크보드 도전에 내기를 걸었다. 조혜정은 “아빠가 한 번에 성공하면 내가 밥 쏘고 열 번 안에 못 일어나면 아빠가 밥 쏘기”라고 말했다.
조재현은 코웃음 치며 받아들였고, 생애 첫 웨이크 보드 도전에 나섰다. 영상을 보던 조재현은 “내 표정 한 번 보고 싶은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보트가 달리기 시작했다. 조재현은 하체 힘으로 한 번에 일어섰다. 조혜정은 연신 ‘뭐야’를 연발하며 깜짝 놀랐다.
강석우도 “저게 엄청 어려운거다”라고 말하며 놀랐다. 조혜정은 “어머 뭐지? 저 아빠는?”이라고 말하고선 이내 기분이 좋은지 “아빠 멋있다”라고 말하며 환호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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