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F, 힙합부터 발라드까지…국내 뮤지션 총출동
SMF, 힙합부터 발라드까지…국내 뮤지션 총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차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은 8월 중순에 공
▲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한데 모이는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9월 5일과 6일 이틀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SMF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한데 모이는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이하 SMF)’이 오는 9월 5일과 6일 이틀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스페셜원컴퍼니’가 주최 및 주관하고 ‘㈜라르고컴퍼니’가 제작하는 이번 공연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이정과 매드클라운, 하동균, 배치기 등 내로라하는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공연 첫째 날인 5일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농구 비디오 게임 ‘NBA2k16’ 사운드 트랙에 곡을 수록하며 또 한 번 화제가 된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 ‘다이나믹 듀오’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신인그룹 ‘몬스타 엑스’, 언더그라운드에서부터 이제는 대중적인 사랑까지 받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매드클라운’, 2년여의 공백기 끝에 돌아온 힙합 전사 ‘배치기’,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여성 래퍼 ‘치타’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지는 6일 공연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을 차지한 ‘이정’과 함께 호소력 짙은 특유의 보이스를 가진 보컬리스트 ‘하동균’, 인피니트 보컬 트레이너 출신으로 최근 재조명 받고 있는 보컬 황태자 ‘황치열’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월 개최되는 SMF의 공식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2차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은 8월 중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MF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