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프리허그 현장 공개




이정재가 공약을 지켰다.
8월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암살’의 이정재가 관객 수 815만 돌파 공약인 프리허그를 실천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정재는 프리허그에 앞서 연신 웃는 얼굴로 팬들 앞에 섰다. 이정재는 “샤워하고 왔다”고 말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프리허그를 시작했다. 이정재는 백명이 넘는 팬들과 허그를 하면서도 계속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정재는 “오늘 120~30명 정도 팬과 프리허그를 한 것 같다. 프리허그가 힘들지는 않았다. 팬들과 교감을 한 것 같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빨리 공약을 실천할 줄 몰랐다”고 말하며 ‘암살’의 흥행에 감사를 전했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은 8월 12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949만 1945명을 넘었다.
이정재는 이번 프리허그 공약 외에도 KBS2 ‘연예가중계’에서도 공약을 걸고 생방송 스튜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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