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전현무와 비슷한 입맛





고우리가 초딩 입맛을 인증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고우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태국음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고우리는 전현무와 99.9%일치하는 초딩 입맛으로 밝혀져 웃음을 주었다. 고우리는 한 가게에 대해 “처음 똠양꿍을 이곳에서 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내가 맞춰볼까요? 좋았죠”라고 고우리의 입맛을 추리했다. 고우리는 “저 사실 좀 좋았어요”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에 패널들이 전부 웃음을 지었다. 왜냐하면 100% 초딩 입맛인 전현무와 비슷한 취향이었기 때문이다.
고우리는 웃으면서도 “아 기분 나빠”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남자초딩, 여자초딩”이라고 말하며 자신과 고우리를 가리켰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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