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파리 여행





윤두준이 가이드를 자처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 김지훈, 김희정이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두준은 파리에 익숙하지만, 연신 실수를 연발한 서현진 대신 일일 허세 가이드로 변신했다.
가이드 두준의 첫 번째 능력은 임기응변이었다. 윤두준은 걷다 앵무새가 보이자 “앵무새 관광 제가 준비한 코스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윤두준은 샤크레 쾨르 성당 앞에서 “기념사진 시간 갖도록 할게요, 사진 필요하세요?”라고 말하며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이어 윤두준의 두 번째 능력은 허풍이었다.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사람이 보이자 “거리의 악사 제가 불렀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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