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장 한정으로 양일 공연 1만원 판매

한국재즈협회가 10월 17~18일 이틀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제1회 K-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재즈음악을 하는 30팀과 K팝 팀 등 다른 장르 음악가들이 협업을 선보인다.
한국재즈협회 이경우 사무총장은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에 대중이 한발 더 다가올 수 있도록 보급하는 자리”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국재즈협회는 지난 2009년 8월 14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현재 400명이 넘는 프로 재즈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재즈협회는 인터파크를 통해 1000장 한정으로 양일 공연을 1만원(원가 3만원)으로 판매하는 ‘얼리버드 블라인드 티켓’ 이벤트를 연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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