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정훈 “서울대 자퇴, 안 아깝다면 거짓말”
‘해피투게더3’ 김정훈 “서울대 자퇴, 안 아깝다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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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에서 대학시절 언급
▲ ‘해피투게더3’ 김정훈 “서울대 자퇴, 안 아깝다면 거짓말”/ ⓒ KBS2

 

▲ ‘해피투게더3’ 김정훈 “서울대 자퇴, 안 아깝다면 거짓말”/ ⓒ KBS2

 

▲ ‘해피투게더3’ 김정훈 “서울대 자퇴, 안 아깝다면 거짓말”/ ⓒ KBS2

 

▲ ‘해피투게더3’ 김정훈 “서울대 자퇴, 안 아깝다면 거짓말”/ ⓒ KBS2

김정훈이 대학교를 언급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백투더스쿨’ 특집으로 김정훈을 비롯, 안내상, 우현,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정훈이 서울대 치의과를 자퇴한 것을 언급하며 “내가 간 것도 아닌데 아쉽다. 왜 자퇴를 했느냐”라고 물어봤다.

김정훈은 “학교를 다니다가 가수 활동을 하면서 학교를 많이 못 나갔다. 전공은 세 번 빠지면 F였다. 결국 교수님을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네가 의사가 돼서 환자가 부주의로 사망하면 누구 잘못이냐’라고 물어보셨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자퇴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 아깝다면 거짓말이다. 아쉽긴 했다. 하지만 원하는 전공은 아니었다. 원래 물리나 수학 쪽을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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